하와이 한인회, 네팔 재해구호 성금 미 적십자사에 전달
2015-05-19 (화) 12:00:00
22대 하와이 한인회(회장 강기엽)와 23대 하와이 한인회 인수위원회(당선자 박봉룡)가 그간 한인들을 대상으로 모금한 7,814달러의 네팔 재해구호 성금을 15일 미 적십자 하와이지부에 전달했다.
강기엽(사진 위 오른쪽 두번째) 한인회장은 “지난 1주일간 한인마켓 일대에서 동포들로부터 모금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 이 자금이 하루 속히 전달돼 네팔에서 고생하는 이재민들이 희망을 갖고 새 삶을 갖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봉룡(사진 위 오른쪽) 23대 한인회장 당선자도 “새로이 출범한 23대 한인회도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이 하루 속히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올 수 있도록 바라는 마음에 이번 모금에 동참하게 됐다. 도움을 주신 한인동포들께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미 적십자사 하와이지부의 S. 테리 웰스(사진 오른쪽 세번째) 사업개발부장은 “네팔의 이재민들을 위해 힘을 모아준 한인들께 감사를 드린다. 지금까지 미 적십자사는 네팔 구호활동에 500만 달러를 지원한 상태이고 이에 동참해준 한인들의 노력에도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김민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