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실력파 트레이너와 함께라면 운동효과 업

2015-05-15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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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규등록자 이용료 할인 프로모션

■ 윌핏


“타는 듯한 LA의 여름. 버텨내려면 미리미리 체력 단련하세요.”

저렴한 가격에 즐겁게 운동을 시작할 수 있도록 윌핏에서 오는 31일까지 스프링 프로모션을 단행한다.


신규 가입자를 위한 트라이어는 45달러에 제공하며, 트레이닝은 1시간에 1인 50달러, 2인 80달러, 3인 90달러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서비스한다. 3명이 동시에 회원등록하면 월 49.99달러에 1년간 이용하게끔 한다. 친구, 지인, 가족과 함께 가입하면 운동하는 즐거움도 더하고 좀 더 합리적인 가격에 운동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피트니스클럽 선택 때 간과할 수 없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바로 트레이너의 자질. 윌핏 스포츠클럽이 자랑하는 한인대표 트레이너들은 최근 그 행보와 이력도 대단하다.

지난 4월25일 머슬매니아가 주최한 바디빌딩 대회에서 윌핏의 한인 트레이너들이 피지큐 1등과(김태형 트레이너) 3등, 피직 1등 및 챔피언(김정석 트레이너)을 차지했다.

LA 근교 커머스 카지노에서 개최된 이 대회에는 한국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 내로라하는 많은 바디빌더들이 참가했기 때문에, 상위에 입상하는 좋은 성적을 거둔것은 한인 체육계에도 경사라는 것이 윌핏 측의 설명이다.

숏 부문 1위를 차지한 김태형 트레이너는 “앞으로 한인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전도사 역할을 할 것이다. 내셔널 대회에서 입상해 프로로 데뷔하는 개인적 꿈을 이루는 동시에 한인 바디빌더를 준비하는 도전자들의 길잡이노릇을 톡톡히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밖에 ▲2만2,000스퀘어피트의 넓은 운동공간 ▲주스 바 ▲타월 및 운동복 대여서비스 ▲샤워시설 ▲주당 37시간 제공하는 무료 그룹 엑서사이즈 ▲3시간 무료 주차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3470 Wilshire Blvd. #100 LA.

(213)788-3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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