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시 최고층 빌딩 바뀐다

2015-05-14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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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스트롬 타워’ 1WTC보다 높아

뉴욕시에 원월드트레이드센터(1 WTC)를 제치고 가장 높은 빌딩이 세워진다.

맨하탄 57가에 들어설 ‘노스트롬 타워’는 지상 94층에 1,795피트에 이를 전망이다. 1 WTC의 높이는 1,776피트로 2012년 이후 뉴욕시 최고층 빌딩 타이틀을 유지하고 있다.

노스톰 타워의 개발업체는 공식적인 입장은 밝히지 않고 있으나 최근 공개한 개발안에서 건물 꼮대기 첨탑까지 높이를 1,795피트로 명시하고 있다. 이 건물에는 7개 층에 걸쳐 노스트롬 백화점이 들어설 예정이다.

최근 뉴욕시에 건설되는 고층 빌딩들은 첨탑을 높게 올리는 방식으로 마천루 경쟁을 벌이고 있다. 하스테드 빌딩개발마케팅의 로빈 슈나이더맨은 "개발업자들은 어떻게는 이전 건물보다 높게 지으려고 경쟁하고 있다"며 "가장 높은 빌딩이라는 명성은 바이어들에 큰 매력으로 어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소영 기자> A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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