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싼타페, 충돌테스트 ‘미흡’ 평가
2015-05-13 (수) 12:00:00
현대자동차의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인 싼타페가 미고속도로보험협회(IIHS)의 충돌테스트에서 낮은 점수를 받았다.
IIHS가 12일 웹사이트에 발표한 중형 SUV 테스트에서 싼타페는 종합 평가 결과 ‘M’(Marginal·미흡) 등급을 받았다. IIHS는 ‘G’(Good·우수), A’(Acceptable·양호),’M’, ‘P’(Poor·취약) 등 4개 등급을 매기고 있다.
싼타페는 특히 차체 구조 항목에서는 ‘P’ 등급을 받았다.
’M’ 등급으로 분류된 차량은 싼타페와 지프 체로키, 닷지 듀랑고 등 3개 차종이다. 닷지의 저니는 ‘P’ 등급에 그쳤다.
닛산 무라노와 지프의 랭글러 4도어는 최고인 ‘G’ 등급에 올랐으며 포드 플렉스는 ‘A’ 등급을 받았다.
이번 테스트는 차량의 앞쪽 코너가 시속 40마일에서 다른 차량이나 물체에 부딪히는 상황을 가정해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