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씨네 청매실 농장
조선시대 명의 구암 허준이 동의보감에서 ‘신이 내린 열매, 하늘이 주신 열매’라고 표현한 ‘매실’ ‘박씨네 청매실 농장’이 농장을 오픈, 단단하고 알 굵은 유기농 청매실을 직접 수확하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가족·친구·연인과의 특별한 나들이를 위한 장소 제공 뿐 아니라, 매실 액기스 빼는 방법, 장아찌 만드는 법, 매실주 담그는 법, 매실식초 만드는 법 등 실생활에서 다양하게 쓰일 노하우들을 알려준다.
박씨네 청매실 농장은 4,000피트 높이의 고산·고냉지대, 병충해 없는 청정지역 하이데저트 필란에 위치해 있다. 필란은 봄, 여름, 가을, 겨울이 뚜렷한데, 이러한 기후 특성 덕에 타 지역보다 우수한 품질의 매실을 거둘 수 있다.
업체는 “매실의 효능이 좋기 위해서는 매실나무가 동면, 즉 겨울잠을 자야만 한다. 잎과 줄기에 있는 양분을 모두 언 땅속에 깊게 내린 뿌리에 저장하였다가 다시 모든 양분을 끌어올려 눈 속에서 꽃을 피워 질 좋은 청매실 열매를 맺게 된다”며 “영하의 추운 날씨가 수개월동안 지속되는 하이데저트 필란에서 자란 매실의 효능과 약효는 의심할 여지가 없다”고 자신했다.
구연산을 포함한 각종 유기산과 비타민, 무기질이 풍부하게 함유된 매실은 ▲피로회복 ▲체질개선 ▲간장보호 등 간기능 향상 ▲항암작용 ▲소화불량 등 위장장애 완화 ▲만성변비 치료 ▲피부미용 ▲염증 제거 등의 다양한 효능을 자랑한다.
4242 Marco Road Phelan, CA
(760)868-2849, (909)677-75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