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S.KACF, B형 간염퇴치 캠페인
2015-05-06 (수)
미 암협회(ACS) 아시안지부가 한인 커뮤니티 재단(KACF) 지원으로 5월 한 달간 한인사회 곳곳에서 B형 간염 퇴치 캠페인을 시리즈로 전개한다.
검진 행사에서는 B형 간염 백신 예방접종과 함께 추가 간 검사가 필요한 환자에게는 아시안 지부에서 전문 의뢰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 받을 수 있다.
지난 2일 브루클린 선색 파크 레크리에이션 센터에서 시작된 이번 B형 간염 퇴치 캠페인은 ▲10일 정오부터 오후 3시까지 뉴욕신광교회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 미국암협회 아시안 지부 ▲3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플러싱 고등학교에서 열리는 뉴욕한인봉사센터(KCS) 어버이 날 행사장으로 이어져 열린다.
협회는 14일에는 뉴욕시청 앞 광장에서 간염 인식의 달 결의 대회 및 기자회견도 앞두고 있다. 이번 무료 검진 행사와 관련한 문의는 718-886-8890(교환 12번 김백봉 아시안 보건 과장)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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