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홍삼오일 바르면 주름 펴진다

2015-04-30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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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삼公 독자개발 제품 식약처 공식 인증받아

■ 동인비


홍삼의 주름개선효과 성분이 공식인증을 받았다.

KGC 인삼공사는 독자기술로 개발한 홍삼오일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주름개선 비고시 기능성 성분으로 공식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은 홍삼의 비사포닌 계열 성분으로는 최초로 식약처로부터 받은 것이다. 특히 이번 인증은 비고시 기능성 인증으로 인증 받은 회사의 제품에만 기능성을 표기할 수 있어 인삼공사 제품에만 사용할 수 있다.

인증 받은 홍삼오일은 정관장 6년근 홍삼을 KGC 인삼공사 특허기술을 통해 순수하게 정제했다. 피부에 좋은 불포화지방산의 일종인 리놀레산을 약 50% 함유해 주름개선에 우수하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 인삼공사 측은 홍삼오일이 자외선으로 인한 주름을 유발하는 효소의 활성을 억제하고, 콜라겐 생성을 증대시킨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공인인증기관을 통한 인체유효성 실험에서도 주름이 유의하게 감소됐다고 확인했다. 현재 홍삼오일은 정관장 홍삼으로 만들어지는 ‘동인비’, ‘랑’ 화장품의 원료로 쓰이고 있다.

제품문의 및 상담 (213)999-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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