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드림 하우스 꿈을 이루는 건축자재 원스탑 샤핑

2015-04-30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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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테리어 디자이너와 컨트랙터 소개까지 한 곳에서

■ 넥스타(Nextar)


집의 재건축이나 리모델링, 사업체 건축 등 건축주의 취향이 많이 반영되는 공사를 할 때는 직접 발로 뛴 만큼 결과가 만족스럽게 나온다.

원하는 자재를 정확히 선택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아지면서도 가격은 놀랄 만큼 저렴해지기 때문이다. 이런 일을 가능하게 하려면 선택의 다양성을 갖춘 건축자재 홀세일, 믿을 수 있는 컨트랙터가 필수조건이 되는데, 이때 남가주 지역을 대표할 정도의 규모를 자랑하는 건축자재 홀세일 업체 ‘넥스타’를 방문하면 된다.


넥스타의 킴벌리 이 매니저는 “집을 짓거나 리모델링을 고려할 때 원하는 집의 모습을 그려보기를 권한다. 첫발을 내딛는 정원과 대문의 모습, 문을 열고 들어간 현관의 입구, 햇살 드는 창, 거실과 마루, 벽을 가로지르는 몰딩, 아름다운 동선의 계단 난간 등 첫 눈에 들어와 집의 느낌이 결정되고 원하는 구조가 펼쳐진다. 여기에 필요한 건축자재가 완벽히 갖춰져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고 말했다.

이 매니저는 이어 “매장을 방문하면 한인 고객들을 전담하는 디자이너가 상주하기 때문에 좋아하는 색상이나 느낌만 대략 알려주어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컴퓨터로 디자인을 뽑아내고 설명해 준다. 물론 잡지 같은 인테리어 전문 서적을 가져 오셔도 된다. 키친 캐비닛이나 마루의 세세한 질감과 컬러까지 모두 만져보고 확인하고 선택하실 수 있어 샤핑이 즐겁다. 몇만 달러에서 수십만 달러까지의 돈을 사용하게 되는데 건축주가 자재를 직접 고르고 계산하니 당연히 비용이 절감된다. 컨트랙터와 함께 와서 디스카운트를 받으시고, 특이한 디자인이 요구되는 공사라면 컨트랙터 교육까지 저희가 담당한다. 넥스타를 방문하면 드림 하우스 건축에 불가능한 것이 없다”며 건축주의 적극적인 개입을 권장했다.

작은 리모델링만 생각해도 막막한 기분이 들 수 있는데, 넥스타를 방문해 자재를 구경하고 디자이너의 조언을 받으면 초보자라도 고민을 쉽게 해결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넥스타는 건축자재뿐만 아니라 드레스룸 디자인으로도 명성이 높다. 개인의 필요와 용도에 맞도록 설계하고 재료까지 선택하여 착장하는 맞춤 드레스룸으로 아이케아 보다도 저렴하며 좋은 품질을 자랑한다. 맞춤형 드레스룸은 좁은 공간이라도 수납과 정리를 용이하게 해 개인 만족도가 매우 높은 부분이므로 꼭 시도해 볼 것을 권한다.

최고 품질로 인정받는 칠레산 몰딩, 선택의 폭이 넓은 다양한 용도의 마루, 천장의 메달리온, 미국산 최고 품질의 창문, 첫 인상을 결정하는 대문, 집안의 품격을 높여주는 디자인의 계단 난간, 벽난로 디자인, 좋은 품질에 저렴한 가격을 자랑하는 캐비닛 등 개성 있고 매력적인 나만의 집을 만들기 위한 모든 제품이 준비되어 있다. 한인 소유의 건축자재 홀세일로 그 규모와 전문성을 자랑하는 업체로 유일하다.

220 N Mason Way. City of Industry

(626)330-4267

www.nextarwholesale.com

<글·사진 이은영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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