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국에서 미국으로, 국제통화료 걱정 NO!

2015-04-28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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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전화 수신 서비스 무료 제공

■ 아이토크비비


한국에서 미국으로 전화할 때 국제통화료가 아닌, 한국 내 국내통화처럼 요금이 부과된다면? 더 이상 ‘바람’이 아니라 ‘현실’이 될 것이다. 미주 한인들에게 인터넷 전화로 널리 알려진 아이토크비비에서 국제통화료 걱정을 싹 날려줄 ‘마이코리아넘버’ (한국전화 수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어 주목된다.

마이코리아넘버는 현재 일부 한인들이 한국통화만을 위해 별도로 사용하던 070전화기의 불편함을 완전 대체할 수 있는 서비스로, 기존 미국 집 전화에 마이코리아넘버를 함께 제공받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4월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특별 프로모션은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한다. 월 9.99달러의 미국 무제한 플랜을 신청하면, 1달 무료와 마이코리아넘버를 첫 6개월간 무료로 제공하고, 추가로 배송비 및 개통비까지 면제해 준다.

게다가, 한국 포함 27개국 무제한 통화가 가능한 월 24.99달러인 ‘글로벌 플랜’과 한국 휴대폰까지 무제한인 월 34.99달러 ‘글로벌플러스 플랜’ 두 가지 프로그램에 대해 마이코리아넘버가 무료 제공된다. 추가로 휴대폰에서 국제전화를 할 수 있는 아이토크글로벌을 매월 500분(글로벌 플랜)과 1,000분(글로벌플러스 플랜)까지 추가로 서비스해준다.

가입문의는 연중무휴 365일 한국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객지원센터에서 친절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업체 측은 “저렴하고 높은 품질의 인터넷 전화에 마이코리아넘버를 무료 제공함으로써 미국 내 가입자뿐만 아니라, 한국의 가족·친지들이 미국으로 전화하는 부담도 사라지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미주 내 한인들을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 및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고객상담센터: (800)872-2902 (오전 6:00~ 오후 10:30 PST)

www.Korea.iTalkBB.com

LA 직영점 (213)559-7557
풀러튼 직영점 (714)294-2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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