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7개주 한인 뷰티서플라이인 뭉쳤다

2015-04-21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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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동북부 한인뷰티서플라이 광역협의회 발족

▶ “업계 유대 강화 소매업소 입지 강화”

7개주 한인 뷰티서플라이인 뭉쳤다

동북부 한인뷰티서플라이 광역 협의회(NFBS)가 20일 발족했다. 김성이식(앞줄 오른쪽에서 세번째)회장 등 관계자들이 협의회 발족을 축하하고 있다.

동부지역 한인뷰티서플라이협회들이 협의회를 조직하고 업계 위기 탈출에 나선다.

뉴욕한인뷰티서플라이협회를 비롯, 뉴저지, 워싱턴 DC, 남부 버지니아, 리치몬드, 펜실베니아, 중부 펜실베니아 등 7개 단체는 20일 필라델피아에서 동북부한인뷰티서플라이 광역협의회(NFBS)를 발족했다.

이날 광역협의회장에 선출된 김성이식 뉴욕한인뷰티서플라이협회장은 "유통망이 붕괴되는 상황에서 업계내 유대를 강화하고 소매업소들의 입지를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광역협의회가 발족하게 됐다"며 "지역협회들이 당면한 여러 문제를 논의, 해결해나가고 열악해지고 있는 소매업소들의 여건을 힘을 합쳐 타결해나가기 위해 신속하게 정보를 공유하고 공동구매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욕한인뷰티서플라이협회가 단일 협회로는 최고 액수인 70만달러 규모의 공동구매를 최근 성사시킨 만큼, 광역협의회에서는 200만달러 수준의 공동구매도 가능할 것이라는 기대다.

광역협의회는 구매력을 강화하고 업계 전반에 걸친 불황을 탈출하기 위해 분기별로 정기 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 광역협의회 소속 회원업소들은 1,000개업소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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