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삼성 갤럭시 S6 보상판매 최소 100달러

2015-04-17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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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의 스마트폰 경험 선사

■ 버라이즌 와이어리스


버라이즌 와이어리스가 삼성 갤럭시 S6와 갤럭시 S6에지를 버라이즌 4G LTE로 출시했다.

블랙 사파이어와 화이트 펄 색상의 32GB 64GB 128GB 모델로 출시됐으며버라이즌을 통해 선주문이 가능하다.


한정기간 내 프로모션도 진행 중인데, 삼성 갤럭시 S6 또는 S6 에지를 신규 2년약정이나 버라이즌 에지와 함께 구입하고 쓰던 스마트폰을 보상판매 하면 어떤 스마트폰이든 최소 100달러의 보상판매금을 지급한다. 특별히 삼성 갤럭시 S4에는 150달러, S5에는 200달러의 보상금이 지급된다.

버라이즌 측은 “보상판매 제품은 작동이 되는 양호한 상태여야 하며, 보상판매금은 버라이즌 기프트카드로 지급된다”며 “또 버라이즌 에지에 가입한 신규 스마트폰은 기종에 관계없이 100달러 사용요금 크레딧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삼성 갤럭시 S6와 S6 에지는 5.1인치 ‘콰드 HD 수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와 알루미늄 프레임, ‘코닝 고릴라 글래스4’ 등의 고급 소재로 만들어졌다.

여기에 순간 사진 포착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홈버튼을 두 번만 탭하면 카메라를 시작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됐고, 전면 및 후방 카메라의 시작 속도는 그 어느 때보다 빨라졌다.

배터리 수명 역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갤럭시 S6와 S6 에지는 각각 ‘울트라절전 모드’가 탑재돼 있어, 배터리가 10%밖에 남지 않은 상태에서도 최대 24시간까지 문자를 보내고 전화를 받을 수 있다. 충전이 필요할 때는 ‘쾌속 충전’ (fast charging) 기능을 통해 약 30분 내에 최대 50%까지 충전할 수 있게 해준다.

이 외에도 갤럭시 S6 시리즈에는 버라이즌의 ‘어드밴스 콜링 1.0’을 지원하며 호환 가능한 버라이즌 스마트폰과 HD 전화 및 영상통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구입 및 문의는 가까운 버라이즌 와이어리스 매장에서 가능하다.

http://www.veriz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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