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가장 저렴한 파격가의 패밀리 플랜 제공 인기몰이

2015-04-16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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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저렴한 파격가의 패밀리 플랜 제공 인기몰이

스프린트 매장은 세련되고 쾌적한 공간에서 친절한 직원이 고객에게 스마트폰 개설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스프린트


고객의 편의를 위해 통신회사 이동 떼 패널티를 전액 책임지고 내주면서, 파격가 패밀리 플랜을 출시한 스프린트의 절약찬스가 화제다.

스마트폰 패널티는 통상 2년 계약 때 최대 350달러 정도이며, 할부 전화기일 경우 650-850달러에 육박하면서 소비자에게는 엄청난 부담인데 이를 스프린트에 반납할 경우 패널티 전액을 책임진다. 이와 동시에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패밀리 플랜을 선보여 더욱 저렴한 비용으로 스마트폰을 사용하기 원하는 가족들에게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사용하기 쉬워 인기가 많은 삼성의 32GB S6 4대에 20GB 제공, 무제한 통화, 무제한 메시지에 한국 데이터 로밍까지 포함된 가격이 한 달 200달러로 해결된다.

타 회사에서 같은 조건으로 가입할 경우 한 달에 100달러 이상이 차이 나는 가격이다. 2년 사용 계약으로 계산하면 가족의 휴가비용이 생길 정도로 절약을 할 수 있게 된다. 삼성 노트 4가 필요한 경우, 기기 4대를 제공하면서 무제한 통화, 무제한 메시지, 12GB 데이터를 한 달 190달러의 가격에 사용할 수 있다.

편리해진 크기와 성능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아이폰6도 4대 제공에 무제한 통화, 무제한 메시지, 12GB 데이터를 한 달 170달러라는 파격가에 선보이고 있어 부담 없는 가격에 가족 모두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스프린트 자체에서도 ‘스마트폰의 월 지출을 반으로 줄이세요’라는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을 내세우고 있는데, LA 한인타운과 부에나팍 지점에서 한인 가족에게 잘 맞는 필요조건을 제공하며 동시에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고객 유치에 나섰다.

스마트폰 가입자 유치전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스프린트의 공격적 전략 자체가 큰 관심을 받고 있는데, 이는 지난 2013년 스프린트가 소프트뱅크에 인수되면서 시작된 새로운 전략이다. 이전에는 안테나 부족으로 전화가 잘 터지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으나, 인수 이후 미흡한 점들이 완벽히 보완되며 매출액 세계 3위의 이동통신 그룹으로 발돋움하게 됐다. 이와 함께 새로운 파격가 플랜을 제시하며 발전한 모습으로 거듭난 스프린트의 새 시대를 열고 있다.

깔끔하고 세련된 매장에 들어서면 직원들의 친절하고 정확한 도움을 받을 수 있는데, 고객 입장에서는 스마트폰에 대한 전문 지식이 없어도 걱정 없이 방문할 수 있어 편리하다. 필요한 조건을 상담하면 편리하고 저렴한 플랜을 마련하고, 통신회사의 이동이 필요한 경우 패널티 문제는 스프린트 측이 완전히 해결해 준다.

모든 플랜은 2주 동안 사용해 보고,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무조건 해지할 수 있도록 고객 편의를 최우선으로 한다. 이런 서비스로 웨스턴과 4가에 위치한 LA 한인타운의 스프린트 매장은 미 전역에서 1위의 매출을 올리기도 했다. 가족플랜이 필요하거나 스마트폰에 대한 궁금증이 있을 때는 주저 없이 스프린트 매장을 찾아보자.



▲LA 한인타운 매장

400 S Western Ave. #101, LA
(213)263-9010


▲부에나팍 매장

5161 Beach Blvd. #E, Buena Park
(714)266-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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