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의 가장 큰 소비자 불만은 ‘출판과 통신’ 관련 서비스로 나타났다.
미국내 최대 소비자 보호기관인 베터 비즈니스 뷰로(BBB)가 최근 발표한 ‘2014년 뉴욕시 소비자 불만 탑 10 리스트’에 따르면 ‘출판과 통신(Publishing & Communication)’ 관련 서비스 불만 신고는 5,509건으로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출판과 통신’ 관련 불만은 주로 케이블 TV 서비스와 방송, 온라인 & 프린트 미디어 출판, 위성 라디오, 핸드폰 & 전화 서비스 등에서 발생했고 서비스 불만과 크레딧, 빌링 이슈가 대부분이었다.
2위는 ‘금융 서비스(Financial Services)’로 불만 신고는 5,112건 접수됐다. ‘금융 서비스’ 불만 이슈는 크레딧과 빌링, 광고, 조정 문제 등이었다. 이어 ‘소매업(Retail)’과 ‘건강과 미용업(Health & Beauty)’, ‘소비자 전기(Consumer Electronics)’ 업종 순이었다. <표 참조>
롱아일랜드는 순위가 조금 달랐다. 롱아일랜드의 가장 큰 소비자 불만은 ‘자동차(Automotive)’로 1,143건의 불만신고가 접수됐다. 2위는 1,131건의 불만이 신고된 ‘주택 개보수 & 건축(Home Improvement & Construction)’, 3위는 983건의 ‘주택과 사무실 비품(Household & Office Furnishing’), 4위는 815건의 ‘금융 서비스(Financial Services)’, 5위는 515건의 ‘개인 주택 서비스(Personal & Home Services)’였다.
뉴욕시와 롱아일랜드, 뉴욕 업스테이트 중부 허드슨 지역 전체를 합산한 경우 ‘금융 서비스(Financial Services)’ 불만이 6,250건으로 1위에 올랐다. 이는 지난해보다 12.6% 증가한 수치다. 2위는 6,043건의 ‘출판과 통신(Publishing & Communication)’, 3위는 3,062건의 자동차(Automotive)였다. <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