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정신건강협, 천안시 충무사랑병원과 MOU체결
2015-04-11 (토)
한미정신건강협회(회장 배영서)가 10일 맨하탄 가온누리 식당에서 천안시의 충무사랑병원과 정신건강 관련 기술협약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협회는 앞으로 병원측과 청소년, 노인 우울증, 트라우마 치료에 관한 연구자료와 정보를 함께 공유하고 한인들을 위한 맞춤형 치료방안에 대해 논의해 나갈 예정이다. 충무사랑병원의 서용선(오른쪽 두번째부터) 원장과 배영서 회장이 양해각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천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