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저지 재산제 3,971달러...전국 최고

2015-04-10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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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간 주택가 기준 전국평균 2,089달러. 뉴욕 2,734달러 11위

▶ 월렛허브 보고서

뉴저지주 중간 주택가의 재산세가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 금융정보 제공 웹사이트인 월렛허브(WalletHub)가 최근 공개한 ‘2015년 전국 부동산 평균 재산세 보고서’에 따르면 뉴저지주의 ‘중간 주택가(Median Home Price)’의 평균 재산세는 3,971달러로 전국 1위에 올랐다. 전국 평균은 2,089달러로 집계됐다.

2위는 3,939달러의 일리노이주가, 3위는 3,629달러를 기록한 뉴햄프셔주가 각각 차지했다. 뉴욕은 2,734달러로 11위에 올랐고 인근 커네티컷은 3,301달러로 6위에 올랐다.

중간 주택가의 평균 재산세가 전국에서 가장 낮은 주는 하와이로 482달러를 기록했다. 이어 앨라배마(752달러)와 루이지에나(832달러), 델라웨어(917달러), 사우스캐롤라이나(984달러)주가 그 뒤를 이었다. 캘리포니아주는 1,431달러로 전국에서 17번째로 낮았다.


중간 주택가 평균이 아닌 전체 주택가 평균 재산세가 가장 높은 주는 지난 2014년 기준, 1만5,625달러를 기록한 뉴욕이었고 2위는 8,108달러를 기록한 뉴저지였다. 3위는 뉴햄프셔(5,795달러), 4위는 커네티컷(5,646달러), 5위는 하와이(5,024달러)로 중간 주택가 순위와는 약간의 차이를 보였다.

전체 주택가 평균 재산세가 가장 낮은 주는 618달러를 기록한 앨라배마였고 웨스트 버지니아(931달러), 뉴멕시코(1,096달러), 테네시(1,116달러), 인디애나(1,418달러)가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자동차세(Vehicle Property Tax) 경우, 로드아일랜드 주가 평균 1,133달러를 기록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자동차세를 납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위는 962달러의 버지니아, 3위는 905달러의 캔사스, 4위는 743달러의 미시시피, 5위는 630달러의 커네티컷이 차지했다. 캘리포니아주는 평균 149달러를 기록해 전국 51개주 중 27위에 올랐다.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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