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랜시스 루이스~벨 블러바드 구간
▶ 대형 샤핑몰.스파.상가건물 신축 봇물
베이사이드 한인상권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 한인 개발지 사진 위쪽부터 노던 블러바드 150-60 부지, 노던 블러바드 209-35 부지, 노던 블러바드 211-08 부지, 노던 블러바드 212-14 부지
노던 블러바드에 새 한인상권 개발이 한창이다. 플러싱에서 동진을 시작한 노던 블러바드 한인상권이 베이사이드에서 본격 둥지를 틀기 시작한 것으로 대형 샤핑몰과, 대형 스파 사우나, 상가건물 신축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베이사이드 한인상권은 뉴욕 최고 금싸라기 상권으로 알려진 벨 블루버드 상권과의 연계가 가능해 플러싱에 이은 제2의 한인상권 구축에 대한 기대를 키우고 있다.
특히 최근 들어 프랜시스 루이스 블러바드에서 벨 블러바드 구간에서의 신축 공사가 한창으로 베이사이드 한인상권의 발전을 견인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현재 토목 공사가 한창인 노던 블러바드 211-08 부지에는 대형 사우나 혹은 오피스 건물이 들어설 예정이다. 한인 건설엔지니어 김승호씨가 직접 개발에 나선 이 빌딩은 1만 스퀘어피트 대지에 지상 3층, 지하 2층 규모로 세워진다.
김 대표는 6일 본보와의 전화통화에서 “늦어도 5월께는 용도 허가가 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선 일반 소매점과 메디컬 오피스, 전문직 사무실 등 복합 상가로 꾸밀 계획이지만 당초 계획했던 대형 사우나 건설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만약 대형 사우나가 들어설 경우, 플러싱 노던 블러바드 149가에 위치한 ‘뉴욕 스파 사우나’의 2호점이 될 것으로 지역사회의 새 명소가 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노던 블러바드 212-14 부지도 본격적인 공사 준비가 한창이다. 1만 스퀘어피트 대지에 1층, 2층 건평이 각각 6,000스퀘어피트 규모로 설계된 이 건물은 김원종 KIMCNE 리얼에스테이트 홀딩스 대표가 직접 개발에 나선 것으로 최소 10개의 상가가 들어설 수 있다.
한인이 개발에 나선 베이사이드 한인상권의 또 다른 건물은 노던 블러바드 209-35로 이미 뉴밀레니엄은행 대출사무소와 한인 방송국이 입주를 마쳤다. 이 건물은 1만9,000스퀘어피트에 지하 1층, 지상 2층 건물이다. 또한 중식당 중국집 베이사이드 점(노던 블러바드 203-16) 바로 옆 공터에 대한 개발도 한인이 추진중에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이어지는 한인 상가 건설 붐이 베이사이드 한인상권 정착 및 개발을 이끌고 있다”며 “이번 건설 붐이 베이사이드 한인상권을 더욱 공고히 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밝혔다.
한편 노던 블러바드 플러싱 한인상권에서의 공사계획도 이어지고 있다. 노던 블러바드 150-60 구 동해수산 부지와 함께 한인 상가들이 입주한 바로 옆 건물에 대한 공사 계획이 흘러나오고 있다.
신축 규모에 대한 내용이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구 동해수산 건물은 한인이, 인접한 건물은 타인종이 직접 개발에 나서는 것으로 알려져 코리아빌리지와 한양마트 등을 중심으로 한 이 지역 한인상권도 개발 붐을 탈 것으로 전망된다. <이진수 기자> C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