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print


마침내 삼성전자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가 일반 사용자에게 공개된다. 웨스턴과 4가 한인유일의 스프린트 에서는 3월27일 부터 삼성의 갤럭시 새 제품을 체험하기 위한 체험존을 설치해 일반 사용자가 제품을 사용해 볼 수 있게 하고 있다.

갤럭시 S6와 엣지의 디자인은 지금껏 삼성이 내놓은 제품중에 가장 아름답고 개성 만점의 디자인이라는 것이 눈에 띄는 점 이다. 디자인 뿐만 아니라 기능 면에서도 많은 발전을 하였는데, 그중에 눈에 띄는 것은 카메라 실행속도와 무선 충전 기능이다. 카메라는 0.7초안에 실행하고 후면 카메라는 16만 화소, 앞면 카메라는 5만 화소를 자랑한다. 또한 10분만에 4시간을 쓸 수 있는 충전 속도는 어떤 스마튼 폰도 기본 으로 가지고 있지 않은 기능이라고 할 수 있다.

5.1인치 휘어지는 아몰레드 스크린은 삼성만이 만들수 있는 기술로써 삼성의 절치부심이 느껴지는 제품이다. 이러한 성능 때문에 가격이 만만치 않을 것이라는 견해를 가지고 계시겠지만, 최근에 핫 이슈가 되고 있는 손정의 회장의 스프린트 이동 통신사에서는 갤럭시 S6를 공짜로 주겠다고 선언했다.

갤럭시 S6 전화를 한대 구입하면 한달에 80달러에 전화기 가격을 포함, 무제한 데이터, 무제한 통화, 무제한 메세지, 유럽과 라틴 아메리카 로밍 공짜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가족들도 갤럭시 S6를 무료로 받을 수 있는 플랜이 있다. 한달에 200달러에 S6 전화기 4대 포함, 20기가 데이터, 무제한 통화, 무제한 메세지, 유럽과 라틴 아메리카 로밍 공짜를 제공하고 갤럭시 S6 엣지는 한달에 5달러 추가로 제공하겠다고 선언했다.

삼성 갤럭시 S6를 공짜로 준다니 정말 믿기 어려운 가격이다. 스프린트에서는 현재 가지고 계신 패널티 전액을 모두 내준다고 하니 바꾸지 못할 이유가 전혀 없을 것이다.

공식 적인 출시일은 4월 10일이지만 지금 웨스턴과 4가 스프린트에 가시면 미리 삼성 S6와 S6엣지를 만나보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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