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갤럭시 신제품 체험존 설치

2015-03-31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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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제한 통화·데이터·메시지 플랜 출시

■ 스프린트


갤럭시 S6와 S6엣지의 4월10일 공식 출시일을 앞두고 한인타운 스프린트 매장에서 선 공개 및 신제품 체험존을 마련했다.

웨스턴과 4가, 한인타운 유일의 스프린트는 3월27일부터 삼성의 갤럭시 새 제품을 체험하기 위한 체험존을 설치해, 일반사용자가 제품을 사용해 볼 수 있게 한다고 밝혔다.


스프린트 측은“ 갤럭시 S6와 S6엣지는 삼성전자를 구원하고, 애플의 아이폰 6의 열풍을 잠재울 만한 제품이라는 찬사를받고 있다”며 “갤럭시 S6와 엣지의 디자인은 지금껏 삼성이 내놓은 제품 중 가장 아름답고 개성 만점의 디자인”이라고 설명했다.

디자인뿐 아니라 기능 면에서도 많이 발전했는데, 그 중에서도 눈에 띄는 것은 카메라 실행속도와 무선 충전기능이다.

카메라는 0.7초 안에 실행하고 후면 카메라는 16만화소, 앞면 카메라는 5만화소를 자랑한다.

스프린트는 갤럭시 S6 출시 기념으로 전화기를 한 대 구입하면 한 달 80달러에 전화기 가격을 포함해 무제한 데이터, 무제한 통화, 무제한 메시지, 유럽과 라틴아메리카 로밍 공짜를 제공한다.

가족들도 갤럭시 S6를 무료로 받을 수 있는데, 한 달 200달러에 S6 전화기 4대포함, 20기가 데이터, 무제한 통화, 무제한 메시지, 유럽과 라틴 아메리카 로밍 공짜를 제공하고 갤럭시 S6엣지는 한 달에 5달러를 추가하면 제공받을 수 있다.

한편 스프린트는 통신사를 옮길 경우에도 패널티 전액을 모두 내준다고 덧붙였다.

400 S Western Ave. #101 LA, (213)263-9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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