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장품 업계,대대적 프로모션 돌입
▶ 무료 선물세트 증정 등 이벤트 다양
한인 화장품업계가 봄을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플러싱 코스모스 백화점에서 31일 한인들이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봄단장도 하고 선물도 받아가세요.”
봄을 맞아 화장품 업계가 대대적인 프로모션에 돌입했다. 제품 할인 뿐 아니라 구입 고객에게는 무료 선물을 제공하는 등 연말 이후 주춤했던 여성들의 소비 심리에 불을 지피기 위해 다채로운 프로모션이 진행 중인 것.
코스모스 백화점은 SKII, 더 히스토리 오브 후, 에스티 로우더 등의 브랜드에 대해 사은행사를 실시 중이다. SKII 제품을 250달러 이상 구입시 피테라 엣센스, 클렌징 폼, 스킨 등을, 300달러 이상 구입시 아이마스크, 에센셜 파워크림, 3D마스크 등을 추가로 제공받을 수 있다.
더 히스토리 오브 후와 에스티 로우더는 한정판 세트 제품이 출시됐다. 에스티 로우더의 인기 제품인 올인원 트리트먼트를 구입하면 영양크림, 파우치, 스킨, 엣센스 등 90달러의 가격에 160달러 상당의 제품을 얻을 수 있게 된다.
마케팅을 담당하는 김정연씨는 “봄에는 미백 제품을 찾는 경우가 특히 많다”며 “세트 제품을 일 년에 한두 번에 한해서만 선보이는 업체들도 이 시기면 푸짐한 세트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양마트의 종합 화장품 코너 ‘유리공주’도 ‘원플러스 원’ 행사를 오늘 (1일) 진행한다. 유리공주는 댕기머리, 이자녹스, 소망화장품, 클리오, 입큰 등 다양한 한국 화장품 브랜드를 취급하고 있지만 이날 일부 제품에 한해 하나사면 추가로 하나를 무료로 제공하게 된다. 특히 봄을 맞아 이날 프로모션 제품을 대폭 확대했다는 것이 관계자의 전언이다.
유리공주 측은 “알뜰한 가격에 넉넉한 화장품을 마련할 수 있어 마트에 장을 보러 오는 주부들이 특히 큰 관심을 보일 것”이라며 “기초제품과 메이크업, 마스크 팩, 바디 세트 등 종류별로 다양한 제품들이 프로모션에 포함된다”고 말했다.
플러싱 홈앤홈도 수려한과 이자녹스, 참존, AHC 등 화장품의 20% 할인 행사에 돌입했다. 따가운 봄볕을 막아줄 썬크림 제품 및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각종 미백 기초 제품들을 할인하고 있다.
메이시스 백화점에서는 클리니크 제품을 27달러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로션과 립스틱, 아이쉐도우 등 70달러 상당의 무료 선물세트를 제공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도 산뜻한 봄 메이컵의 필수 아이템인 립틴트 제품을 11가지 컬러를 새롭게 출시하고 ‘1+1’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행사를 통해 아리따움 립 틴트를 2개에 10달러에 구입이 가능하며 산뜻한 봄에 맞는 색상이 출시됐다. <최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