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저지 북부.중부 상가 공실률 하락

2015-03-31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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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말 기준 6.2%...파라무스 루트 17번 선상은 11.3%

한인밀집 뉴저지 북부와 중부 지역의 ‘소매업 건물(Retail Building)’의 공실률이 하락했다.

뉴저지 파라무스에 본사를 두고 있는 소매업 브로커 회사 골드스타인 그룹이 30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뉴저지 북부와 중부 지역 소매업체 건물의 공실률은 지난 연말 기준 6.2%로 전년도 6.9%보다 0.7% 포인트 낮아졌다. 소매업 건물 공실률은 경기 진단의 바로미터로 공실률 하락은 경기 진작의 청신호로 해석된다.

하지만 소매업체들이 밀집해 있는 북부 뉴저지 지역의 대표 상업지구인 파라무스의 공실률은 평균 보다 크게 높았다.


한인들의 이용이 많은 파라무스 루트 17번 도로 선상의 소매업 건물들의 공실률은 무려 11.3%로 지난해 10.2%보다도 증가했다. 전체 평균 보다 무려 5.1%나 높았다. 파라무스 루트 4번 도로 선상의 공실률도 9.5%로 지난해 10.9%보다는 낮아졌지만 전체 평균 보다 3.2% 높았다.

17번 도로 선상의 공실률이 이처럼 높은 것은 7만 스퀘어피트 규모의 심스(Syms) 백화점과 4만5,000스퀘어피트 규모의 애쉴리 가구점 자리가 오랜 시간 비어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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