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뉴욕시 바타드.코스메 식당, 제임스 비어드 재단상 후보

2015-03-27 (금)
크게 작게
뉴욕시 바타드.코스메 식당, 제임스 비어드 재단상 후보

제임스 비어드가 선정하는 올해 최우수 새 식당의 후보로 오른 뉴욕의 코스메 식당.

요리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제임스 비어드 재단상 후보로 올해 뉴욕의 식당 2곳이 올랐다.

24일 발표된 2015년 제임스 비어드 재단상 최우수 새 식당 (Best New Restaurant) 후보에 오른 7개 식당 중에는 뉴욕의 바타드(Batard)과 코스메(Cosme)가 포함됐다. 또한 우수식당 후보 중에는 뉴욕의 모모푸쿠 누들 바(Momofuku Noodle Bar)와 퍼 세이 (Per Se), 그리고 ‘The Spotted Pig’가 포함됐다.

우수 요리사 후보 중에는 뉴욕의 마이클 앤서니 (그래머시 태번)가 이름을 올렸으며 레스토랑 다니엘의 가야 올리비에라, 그리고 모모푸쿠의 크리스티나 토시가 우수 패스츄리 요리사 후보로 올랐다.

한편 서비스가 가장 좋은 식당의 후보 중에는 뉴욕의 마레아(Marea)도 포함됐다.
2015년 제임스 비어드 재단상 수상자는 오는 5월4일 시카고에서 발표된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