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해조류 속에 건강 장수의 열쇠가 들어 있다?!”

2015-03-26 (목) 12:00:00
크게 작게
■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KBS 생로병사의 비밀 제 487회, “바다 속 영양의 보고 해조류“ 편에서 해조류가 건강에 얼마나 좋은지 그리고 암 치료에 효과가 있는 후코이단에 대해서도 자세히 다루었는데, 방송에서 항암식품의 대명사인 후코이단을 사용하는 암 전문의 다치카와 박사와 일본 후코이단 연구원인 미야자키 요사유키씨와 함께 후코이단의 효능과 실제로 환자분을 치료했던 사례가 방영 되었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다시마, 톳, 미역, 미역귀(메카브), 큰실말(모즈쿠)등 해조류가 방사능으로 인한 피해를 더욱 줄여주는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받고 있으며 방사능으로 인한 피해를 막는 비밀은 해조류 속에 있는 요오드 성분 때문이다.


해조류 섭취를 통해 방사성을 띄지 않는 요오드를 갑상선에 저장해두면, 새롭게 들어오는 방사성 요오드를 흡착할 수 없게 되고, 나머지 요오드는 소변으로 배출되어 방사능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게 된다.

이번 방송에서 다치카와 박사는 “후코이단이란 해조류 안에 들어있는 끈적끈적한 점액질 성분인데, 모든 해조류에 들어있는게 아니라 해조류 중에서도 갈색을 띤 갈조류에 들어 있는 성분이고, 아포토시스 유도작용, 다시 말해서 암세포에 대한 세포자살을 유도하는 기능을 하는 것이고 면역계의 활성화를 통해 암세포를 죽이는 기능을 한다.”

“환자중에 항암제나 화학요법 등으로 인해 부작용이 많아 고통스럽고 효과도 별로 없다고 호소하는 환자가 있어 그 부작용을 줄여주기 위해 후코이단을 사용했었다.”라고 설명하며, 실제 사용한 환자의 케이스의 CT를 예로 들며 “이 환자는 항암제와 다른 약을 사용해도 흉수가 좀처럼 줄지 않았는데 이처럼 많은 양이 감소했습니다. 또한 부작용 없이 치료를 할수 있어서 환자가 아주 기뻐했다.”

또한 “면역력을 높인다는 것은 암에 걸리지 않거나 감기가 잘 안 걸린다든지 걸린다고 하더라도 금방 낫는다는 것이죠. 즉, 면역력을 높이는 것에 후코이단이 효과가 있다.”라고 설명한다.

문의 전화 1-866-566-9191

웹사이트 www.kfucoidan.com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