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경제인협회 제31대 회장 선출된 허순범(왼쪽에서 세 번째)신임회장이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당선증을 받고 협회 발전에 헌신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뉴욕한인경제인협회 제31대 회장에 허순범 이사가 선출됐다.
협회는 25일 맨하탄 이찌우미 식당에서 ‘제30대 후반기 정기총회’를 열고 차기회장 선거에 단독 입후보한 허 이사를 만장일치 인준했다. 임기는 오는 4월1일부터 2년간이다.
허 신임회장은 이날 ▲회원배가 ▲협회 인터넷 웹사이트 구축 ▲각종 세미나 개최 ▲소모품 공동구매 ▲회원화합과 건강증진을 위한 여가 선용 프로그램 개발 ▲구매사절단, 산업시찰단 ▲부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협회 여건 마련 및 ‘우먼스 클럽’ 운영 ▲각 단체와의 협력 증진(생활고 아동 및 노약자 지원) ▲비즈니스 교류 협력 강화를 위한 각 지역 단체와의 네트웍 강화 ▲차세대 무역스쿨 및 2,3세 교육(맨하탄한국학교) 활성화를 통한 젊은 인재 양성 등 협회 활성화 계획을 제시했다.
허 신임회장은 “협회의 내실을 기하는 한편 한인사회에 꼭 필요한 협회, 인정받는 협회가 될 수 있도록 발로 뛰겠다”며 “한인경제 활성화 및 창조경제에 이바지 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협회는 이날 정기총회에서 정관 개정과 함께 30대 후반기 재무결산보고, 경협 부설 한국학교 2014년도 가을학기 결산을 보고했다.
개정된 정관 항목은 ‘제2장 목적 및 사업’과 ‘제3장 회원의 권리와 의무’, ‘제9장 협회의 재산관리’, ‘제10장 인수인계 운영방법 세부 재정립’ 등으로 특히 ‘목적 및 사업’ 항목에 세계 각국의 기업들과 교류와 교역 증대, 무역학교 활성화 및 체계적 운영, 한인 2세 경영인들의 본 협회, 회원가입추진 장려 등의 내용이 보강됐다.
30대 후반기 재무결산은 수입 15만9,190.80달러, 지출 15만7,076.60달러로 2,114.20달러가 남은 것으로 보고됐다. <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