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정신건강협회 교육상담가 웍샵
2015-03-24 (화)
한미정신건강협회(KABHA·회장 배영서)가 내달 1일 오후 6시 플러싱 소재 협회 사무실(163-07 Depot Rd.)에서 한인 장애인 학부모 대상 ‘특수교육 중재자’ 웍샵을 실시한다.
배영서 회장은 “한인 장애인 학부모 대다수가 자녀들이 주정부로부터 제공받을 수 있는 권리나 혜택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해 불이익을 당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에 따라 기본적인 회화 능력을 갖추고 있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교육기관과 한인 부모를 중재할 수 있는 특별교육 및 웍샵을 실시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참가를 원하는 학부모는 협회 전자우편(kabhany@gmail.com)으로 이름과 연락처 등을 적어 참석의사를 밝히면 된다. ▲문의: 917-715-5516 <천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