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 먼저 반기는 시카고 ‘갓프리 호텔’
2015-03-20 (금)
시카고 중심지에 위치한 갓프리 호텔의 로비.
지난 2014년 2월 시카고에 문을 연 ‘갓프리 호텔’(Godfrey Hotel)의 로비는 음악이 멈추지 않는다. 클래식과 모던한 분위기가 잘 어우러지는 의 이 호텔의 로비는 24시간 음악을 틀어놓고 방문객들을 반기고 있다.
이 호텔은 시카고 미시간 애비뉴의 중심지인 ‘Manificent Mile’과 인접해 있어 상점과 음식점, 바, 클럽, 갤러리 등을 걸어서 갈 수 있다. 호텔의 부대시설로는 옥상 바가 있으며 핼스클럽(스파)이 있다. 숙박요금은 최저가격이 109달러(Double)로 비싸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