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잉글우드병원 한인건강센터, 25일 암 바로알기 세미나

2015-03-11 (수)
크게 작게
뉴저지 잉글우드 병원 한인건강센터는 ‘암, 바로 알아야 이긴다’를 주제로 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인건강센터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암에 관한 올바를 관리와 예방 그리고 치료법 등을 참석자들과 나눌 예정이다. 특히 한인들이 갖는 암에 관한 잘못된 인식이나 미신같은 치료방법에 대해 함께 얘기하는 배움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브라이언 김 암 전문의와 김상현 대장항문외과 전문의, 제럴드 리 내과전문의 등이 이끌며 질문과 답변 시간이 포함된 웍샵 형태로 진행된다. 브라이언 김 암전문의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암에 대한 정보와 치료법, 또한 암을 진단 받았을 때 가져야 할 삶의 방식 등을 배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세미나는 오는 25일 정오부터 오후 3시까지 병원 대강당에서 열린다. ▲문의: 201- 608-2341 <함지하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