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실속 있는 콤보메뉴 인기

2015-03-10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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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운 내 무료배달 서비스

■ 짜몽


3가와 세라노에 위치한 중화요리 전문점 ‘짜몽’이 실속 있는 콤보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짜장 또는 짬뽕 중 하나를 선택하고 군만두와 탕수육을 포함한 콤보(A)는 17달러, 짜장과 짬뽕, 군만두, 탕수육의 콤보(B)는 23달러이며 짜장과 짬뽕, 군만두, 유삼사를 포함한 콤보(C)는 28달러다.


모든 콤보메뉴는 투고 시 1달러가 추가된다.

탱탱하면서도 부드러운 면발과 달콤하고 진한 춘장, 비법이 담긴 반죽을 만들어 그때 그때 기계로 뽑아내 면의식감을 살린 ‘불짜장’과 콩나물과 고추, 오징어가 듬뿍 들어가 깔끔하고 칼칼하게 매운 국물맛이 일품인 ‘불짬뽕’이 짜몽의 대표메뉴.

저럼한 가격에 각종 런치 스페셜 메뉴도 맛볼 수 있다. 중화요리 전문점답게 무려 110가지의 특선 메뉴가 마련돼 있다.

면, 밥,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야채, 수프로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메뉴가 선택의 고민을 덜어준다.

한인타운 내에서는 무료 배달도 가능하다.

4255 W. 3rd. St. LA
(213)739-2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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