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분야 전문 변호사 갖춘 법무법인
2015-03-03 (화) 12:00:00
라이언 앨리스 변호사
■ 앨리스 앤 어소시에이츠
메뉴판에 표기된 생선 이름의 오기를 문제 삼아 집단소송 위기에 처한 한인 일식당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현재까지 집단소송 편지를 받은 남가주 일대 한인 일식당이 50군데가 넘는 것으로 드러난 가운데 한인 업주들이 공동대응을 모색하고 나섰다. 아직 소장을 받은 업소는 없지만 소송으로 이어질 경우 변호사 고용 등 비용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스몰비즈니스 업주들에게는 이번 싸움이 쉽지만은 않은 상황이다.
단독으로 소송에 대응하는 데는 많은 비용이 불가피하게 들기 때문에 연합하여 대응하면 비용을 분담할 수 있다고 한다. 이와 관련해 이미 소송장을 받은 한인 업주들은 함께 대처하고 있으며 더 많은 이들이 동참하면 더 저렴한 비용으로 소송에 대처할 수 있다는 것앨리스 앤 어소시에이츠 측은 “작년에 폐유 집단소송을 맡아서 많은 한국인 사업주 편에서 성공적으로 소송을 방어하고 있다”며 “민사소송은 많은 변호사 비용이 들지만 소송을 당한 한국 사업주들이 뭉쳐서 대항하면 적은 비용으로 방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앨리스 앤 어소시에이츠는 강력한 유대인 변호사를 비롯해 10명의 각 분야 전문변호사가 고객들의 상담과 법적인 문제를 처리하고 있다. 특히 라이언 앨리스(사진)변호사는 햄버거 체인 팻버거 고문 변호사이다. 변호사와의 상담은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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