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131만여 가구에 평균956달러

2015-03-03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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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주 중산층 재산세 환급 추진

▶ 2015년부터 4년간 적용

중산층을 위한 재산세 환급을 추진 중인 뉴욕주가 구체적인 지역별 수혜 가구와 평균 환급액을 발표했다.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2일 주예산에 포함돼 상정 중인 재산세 환급 방안이 통과될 경우 주내 총 131만1,567 중산층 가구가 평균 환급 956달러를 받게 된다고 밝혔다.

주정부는 지난 1월 연가구 소득이 25만달러 이하로 재산세 부담이 소득의 6%를 초과하는 주택 소유주에 대해 초과분의 최대 50%까지 감면해주는 16억6,000달러의 재산세 환급 프로그램<본보 1월14일자 A1면>을 발표한바 있다.


지역별로 보면 뉴욕시에 20만9,584가구(평균 872달러)가 환급받게 되며, 낫소카운티 20만7,250가구(1,208달러), 서폭카운티 12만5,167가구(1,148달러), 웨체스터카운티 9만4,174가구(1,210달러), 라클랜드카운티 3만7,551가구(1,136달러) 등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2015~2016년 예산안에 포함된 상태로 주지사와 주의회의 합의가 이루어지면 2015년도 세금환급부터 적용돼 4년간 이어진다.<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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