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보험사, 맨해튼 빌딩 또 매입
2015-02-21 (토) 12:00:00
지난해 뉴욕의 럭셔리호텔인 월도프 아스토리아 호텔을 사들였던 중국 안방보험이 맨하탄 중심가에 있는 한 업무용 빌딩을 블랙스톤 그룹으로부터 매입하기로 했다.
블랙스톤 그룹은 맨해튼 5번가에 있는 이 건물을 안방보험에 4억 달러∼5억 달러에 팔기로 했다고 이 사안에 정통한 인사 2명이 20일 말했다. 26층인 빌딩에서 1∼4층을 제외한 22개 층이 매입 대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거래가 성사된다면 안방보험으로서는 월도프 아스토리아에 이어 뉴욕에서 2번째로 큰 규모의 부동산 거래가 된다.
안방보험은 작년 10월 세계적 호텔업체인 힐튼 월드와이드로부터 월도프 아스토리아 호텔을 19억5천만 달러에 매입하기로 한 바 있다.이번 거래에 대해 블랙스톤 그룹의 대변인은 별도의 언급을 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