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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주민 25만명 오바마케어 새로 가입

2015-02-20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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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오바마 케어에 가입한 뉴저지 주민이 25만 명을 넘었다고 연방정부가 18일 밝혔다.

지난 15일 자정까지 의료보험 가입 통계를 집계한 연방정부에 따르면 뉴저지는 지난해 오바마 케어가 시행된 지난해 13개월 동안 주정부 의료보험 프로그램에 가입한 주민 40만 명과 오바마 케어 가입 주민 25만 명 등 의료 사각지대에 있던 약 65만 명이 의료보험을 갖게 됐다.

오바마 케어 시행 첫해인 지난 2013년 뉴저지주의 무보험자는 약 90만 명으로 추정됐다.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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