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운전대 결함 리콜
2015-02-18 (수) 12:00:00
▶ 1차8만여대... 260만대까지 리콜할 수도
미국 최대의 자동차업체 제너럴모터스(GM)가 ‘전동식 운전대’(파워 스티어링) 오작동 문제로 또다시 대규모 리콜에 착수했다고 14일 미국 언론이 보도했다.
우선 1차 리콜 대상은 8만1,000대 가량이다. 하지만 경우에 따라선 리콜 규모가 260만 대로 불어날 가능성이 있으며, 전동식 운전대 전반에 대한 안전 논란이 일 수 있다고 미국의 경제일간지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적했다.
다. 전동식 운전대에 장착된 감지기의 오작동 등으로 운전대 작동이 갑자기 멈추는 현상이 발생한 것이다. 이에 캐나다 교통 당국은 최근 제너럴모터스에 전동식 운전대 관련 결함을 알렸다.
이번 1차 리콜 대상은 2006년 4월부터 6월 사이에 만들어진 2006∼2007년식 쉐보레 말리부 등이다. 다만, 제너럴모터스는 이번 전동식 운전대 결함으로 말미암은 사고는 단 한 건에 그쳤으며, 인명 피해는 전혀 없었다고 밝혔다. C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