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경쟁사 올비츠 월드와이드 인수 주당 12달러 총 13억 달러

2015-02-13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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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 여행예약업체 익스피디아

온라인 호텔예약업체 익스피디아(Expedia)는 경쟁업체 올비츠 월드와이드를 13억 달러에 인수한다고 12일 발표했다.

익스피디아는 올비츠 주주들에게 주당 12달러의 현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는 전일 종가 대비 25%의 프리미엄을 인정한 것이다. 이번 인수를 시작으로 온라인 여행업계의 합종연횡이 본격화할 가능성이 크다고 투자전문매체 마켓워치는 전했다.

익스피디아는 새로운 고객층을 늘리기 위해 최근 몇년간 활발한 인수합병 활동을 벌여왔다. 작년 11월 호주 최대 온라인 여행예약업체 왓이프(Wotif)를 6억1,200만달러에 인수한데 이어 지난 1월에는 여행전문 사이트 트래블로시티를 2억8,000만달러에 매입했다.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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