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유명 명품 한자리 “작은 패션 애비뉴죠”
“세계 최고의 패션 거리인 5애비뉴의 축소판이죠.”
코스모스 백화점이 설날을 맞아 세계 유명 명품 신상품을 대대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코스모스 백화점은 까르띠에와 피아제, 디올, 프랭크 뮬러, 페레가모, 에르메스, 몽블랑 등 의류부터 구두, 시계 등 100여개의 명품 브랜드 딜러십을 갖고 있으며 롱샴과 사스 신발 등도 판매하고 있다. 뉴욕의 작은 패션 애비뉴인 셈이다.
특히 퀸즈 매장은 퀸즈에서 아시안 업체로는 유일하게 버버리 공식 딜러십을 갖고 있다. 따라서 여름 티셔츠와 골프 셔츠, 패딩, 트렌치 코트, 벨트 등 맨하탄 버버리 매장에서 신상품이 나오는대로 고객들은 코스모스 매장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이중 트렌치 코트는 실용성과 멋스러움을 동시에 지닌 스테디 셀러로 가장 큰 인기를 끄는 아이템중 하나다. 100% 수작업으로 영국 북부의 캐슬포드 공장에서 장인의 꼼꼼한 손길을 거쳐 탄생, 한인 뿐 아니라 중국계 등 타민족 고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다는 것. 한 벌의 트렌치 코트를 완성하는데 3주동안 100번의공정을 거치는 만큼 섬세한 바느질 작업을 통한 완벽한 멋스러움이 다른 브랜드와 차별화된다는 설명이다.
최근에는 트렌치 코트 패딩이 등장, 핫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최상급의 오리털과 거위털을 사용해 가볍고 흡습성이 뛰어난데다 영하의 기온에서도 따뜻함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 특히 ‘꽃보다 누나’의 촬영을 떠나는 길에 탤런트 김희애가 입어 ‘누나 룩’으로 한국에서 히트를 친 아이템이다. 패딩과 함께 누나 룩을 완성한 또 다른 아이템은 리모와 캐리어다.
코스모스측은 “리모와는 비행기 날개 본체로 제작, 튼튼하고 가벼워 여행 및 출장 아이템으로 인기가 치솟고 있는 제품”이라며 “분실해도 바로 찾아낼수 잇도록 각 가방마다 시리얼 넘버가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코스모스 백화점은 다양한 명품 브랜드의 딜러십을 갖고 있는 만큼 귀국을 앞둔 유학생 또는 한국으로 선물을 보내는 한인들도 많이 찾고 있다. 한국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최신 명품 구입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설날을 맞아 설날 선물을 준비하려는 고객들을 위해 현재 쿠폰을 발송하고 있다.
명품 백화점인 코스모스 백화점은 지난 1979년 맨하탄 32가와 6애비뉴 코너 3층에 관광 선물센터로 첫발을 내디뎠으며 현재 맨하탄과 퀸즈, 뉴저지 포트리 3곳에 매장을 두고 있다.
▲주소:150-24 Northern Blvd Flushing NY(플러싱 매장) ▲문의:212-889-6410(맨하탄) 718-661-3416(플러싱) 201-592-9211(뉴저지) <최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