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에서만 볼 수 있는 오로라의 장관.
■ 엘리트 투어
독특한 여행상품으로 한인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는 엘리트 투어가 겨울 알래스카 오로라와 북극, 온천을 함께 관광할수 있는 상품을 출시했다. 알래스카는 미본토 그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는 광대하고 오염되지 않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어 평생 한 번은 꼭 방문해야 할 관광지다.
특히 이번 여행상품은 앨라스카주에서 주도인 앵커리지를 비롯, 와실라 타키트나, 디날리 국립공원, 페어뱅크스, 오로라투어(2일), 북극 유황온천욕, 산타마을, 북극 툰드라 지역, 파이프라인, UAF 박물관, 알래스카 땅끝 예술인 마을, 스페셜 동계올림픽 개최지 등 알래스카의 유명 관광지를 모두 돌아볼 수 있어 한인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7박8일 일정의 이번 투어는 최고의 시설과 부대시설을 자랑하는 ‘알예스카 스키 리조트’ (Alyeska Ski Resort) 호텔에서 숙박하게 되며 요금은 1인당 2,500달러로 예약 때 완불하면 된다. 요금에는 항공권, 호텔 7박(2인1실), 식사 7회(아침, 점심, 저녁), 전 일정 차량제공, 관광 입장료와 온천비용, 오로라 투어 2회, 북국 툰드라 지역 관광 등이 포함된다.
또한 매킨리 산악지대 경비행기 투어와 개썰매 투어, 치나 온천 오로라 투어(1회)등은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봉사료(호텔, 식당, 가이드)는 포함되지 않는다. 일정은 오는 3월10일 LA 국제공항을 출발, 3월 17일 LA로 돌아온다.
엘리트 투어 측은 “알래스카는 역시 겨울에 가는 것이 정석”이라며 “평소 알래스카를 관광하고 싶었지만 하지 못했다면 이번 투어를 통해 알래스카 겨울관광의 진수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일정은 항공과 현지사정에 의해 다소 변경될 수 있다. 엘리트 투어는 LA한인타운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 위치하고 있어 방문하기도 편리하다.
745 S. Oxford Ave. LA
(213)386-1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