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W 인터내셔널
종합 물류회사 KW 인터내셔널이 오는 7일 오전 10시 ‘KW 브로드윅 브레이크룸’에서 장거리 트럭사업 안내 세미나를 실시한다.
KW 인터내셔널은 4년 전부터 직영 트럭을 약 200대 운영하며 대륙을 횡단하는 장거리 운송업에도 진출했다. 장거리 운송에 진출하면서 트럭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KW 인터내셔널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장거리 트럭사업에 경험이 없는 사람들이 이 사업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E2비자를 소유한 사람들은 신분문제 때문에 본인이 기대하던 수익을 올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이번 세미나에서는 전문 변호사와 상담을 통해 업종을 장거리 트럭사업으로 손쉽게 변경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현재 KW 인터내셔널에는 많은 한인들이 개인적으로 일을 배워 현장에서 뛰고 있다. 이 사람들은 대부분 아는 지인을 통해 트럭킹에 입문하였고 신규 운전자로서 3년간의 경험을 쌓은 후 독립적인 운전사로 일할 기회를 제공 받았다.
하지만 이 과정을 5~6개월을 단축시켜 새로 입문하는 사람들에게 수입에 공백이 없도록 도와주고 있다.
장거리 트럭운전은 특별한 기술이나 영어 실력이 없어도 가능하며, 고수익을 올릴 수 있고 건강에 문제가 생기지 않는 이상 오랫동안 일할 수 있다.
18724 S. Broadwick St. Rancho Dominguez, (310)987-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