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전기료 또 오르나
2015-02-02 (월) 12:00:00
뉴욕시 전기료가 또 오른다.
콘 에디슨은 지난달 30일 뉴욕주공공서비스위원회에 내년 1월을 기준으로 평균 4.7%의 전기 요금을 올리는 내용을 골자로 한 인상안을 제출했다.
이번 인상안에는 업소 등 상업용 전기의 2.9% 상승안도 포함됐다. 인상안이 확정되면 매달 300킬로와트의 전력을 소비하는 가정의 경우 85달러94센트의 전기료를 납부해야 한다.
콘 에디슨은 허리케인 등 최근 뉴욕시에 닥친 자연 재해로 인해 시스템의 기술 재정비 등이 시급해 인상을 추진하게 됐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뉴욕주공공서비스위원회가 이번 인상안을 승인하면 콘 에디슨은 2012년 4월 이후 3년 만에 전기료를 올리게 된다. 콘에디슨과 공공서비스위원회는 2013년말 2년간 전기료를 동결하기로 합의했었다.<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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