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유럽차량 전문 자동차 정비소

2015-01-30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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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렴한 가격 · 높은 고객 신뢰도

■ OK 타운 오토 플라자


올림픽과 세인트 앤드류스가 만나는곳에 위치한 자동차 정비소 OK 타운 오토 플라자(대표 제이 이)가 정직함과 친절함으로 한인들의 자동차를 손봐준다.

LA 국제공항 인근에서 자동차 정비소 직원으로 처음 업계에 뛰어든 제이 이 대표는 35년째 자동차 정비소에서 경력을 쌓아온 베테런이다. 이 대표는 미국 내 한인방송 ‘채널 18’에 5~6번 정도 소개될 정도로 자동차 정비에 대한 기술과 지식이 풍부하다. 방송을 통해 사람들이 장거리 여행을 가기 전에 차량 내 어떤 부분을 손봐야 하는지, 갑자기 차에 이상이 생겼을 때 어떤 식으로 대처해야 하는지 등에 대해 설명한 경험이 있다.


OK 타운 오토 플라자는 도요타, 닛산, 렉서스 등 일본 자동차뿐만 아니라 미국차도 손을 봐주고 있으며, 특히 BMW, 벤츠, 아우디 등 유럽 차를 전문으로 수리를 하고 있다. 또한 커머셜 트럭에 이르기까지 전 차종에 걸친 정비를 정확한 실력과 정직한 가격으로 서비스 하고 있다.

차량 바디를 제외한 트루납, 브레이크,쿨러, 에어컨, 히팅 등 모든 분야의 차량정비를 믿고 맡길 수 있는 OK 타운 오토플라자는 특히 트랜스미션과 엔진 등 정교한 기술이 요구되는 정비부문에서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 또한 대부분의 부품들을 딜러샵에서 직접 받아온 오리지널 제품을 사용해 가격이 타 경쟁업체에 비해 저렴하다.

이뿐만이 아니다. 정비소 바로 옆에 스모그 샵도 함께 연계돼 있어 한 곳에서다양한 차량 점검은 완료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OK 타운 오토 플라자의 영업시간은 월~금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일요일은 휴무다.

3345 W. Olympic Blvd. LA
(323)730-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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