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 럭셔리 CUV ‘2016 뉴 쏘렌토’ 공개
기아자동차 북미법인 하워드 임 홍보 부장이 29일 본보를 방문, 2016 뉴 쏘렌토를 소개하고 있다.
“급이 다른 CUV, 뉴 쏘렌토를 공개합니다.”2016년 기아 뉴 쏘렌토가 다양한 고급 사양을 완비, 럭셔리 CUV(Crossover Utility Vehicle)의 진수를 선보인다.
CUV는 세단에 미니밴과 SUV의 장점이 접목된 다목적 퓨전 차량을 말하는 것으로 뉴 쏘렌토는 2.0터보엔진, 2.4 리터 엔진, 3.3 V6의 엔진이 탑재된 모델로 눈길에서 자유롭고 올 휠 드라이브를 장착, 기후와 상황에 따라 주행이 더욱 다이나믹해진 것이 장점이다.
29일 본보를 방문한 하워드 임 기아자동차 북미법인홍보 부장은 “제 3세대 모델인 2016년 뉴 쏘렌토는 기능은 다양해졌다. 차체가 무거워 연비가 낮은 일반 SUV의 단점도 개선한 것”이라며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셈”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나파 가죽과 더 넓어진 실내 인테리어와, 라디에이터 그릴, LED 램프가 장착돼 럭셔리한 내외관 디자인 뿐 아니라 안정적인 주행정도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뉴쏘렌토는 미국 현지 조지아 공장에서 생산된 기아의 첫 번째 모델로 2010년 연간 판매 10만대를 가장 먼저 돌파한 차량이다.
또한 2014년에만 10만5649대를 판매돼 쏘울과 옵티마와 함께 기아차의 대표적인 인기 모델이다. 기아는 지난해 58만234대를 판매, 미국 진출후 최대 판매량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8.4% 상승한 수치다.
2016 뉴 쏘렌토의 가격은 2만4,900달러에서부터 시작한다. 최고 모델은 4만3,100달러다.
<최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