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밸런타인스 데이 앞두고 푸짐한 경품 이벤트

2015-01-29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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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와 OC 화장품 매장에서 ‘오휘’ 브랜드 구매하면 돼

■ LG생활 건강


한국 대표 화장품 업체 중 하나인 LG 생활건강에서 ‘오휘’ 화장품 브랜드 경품 이벤트를 펼친다.

다가오는 2월14일 밸런타인스 데이를 맞아 2월13일부터 28일에 걸쳐 오휘 화장품 139달러 이상 구입하는 손님에 한해 오휘 쿠션 리필 2개와 파우치를 증정한다.


오휘 커버 모이스트 CC 쿠션은 LG 생활건강의 히트상품으로 다기능 메이컵 제품이다. 주름 개선기능, 미백기능, 자외선 차단 기능 등을 갖춰 간편하게 스킨케어 마무리부터 메이컵까지 완성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이 설명이다.

농축된 스파 미네랄 성분과 오휘 베스트셀러 셀파워 넘버원 에센스 성분이 듬뿍 함유돼 촉촉한 질감을 선사하면서도 피부 잡티 커버 효과가 있어 피부를 건강하게 표현하는데 편리하다.

인체 적용시험의 실험 결과, 25시간의 색 지속력이 유지돼 저녁까지 호사한 메이크업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한다. LA와 오렌지카운 티에 위치한 20여개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LA 지역에서는 6가의 시티센터 내 오휘 매장이 있으며, 갤러리아 팔레스 뷰티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풀러튼 한남체인 마켓 옆의 화장품 가게, 아리랑 마트 내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1947년 출범한 LG 생활건강은 한방 화장품인 ‘후’를 비롯, ‘오휘’와 ‘이자녹스’ 등의 화장품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화장품 사업은 줄기세포 컨셉의 오휘, 차별화된 한방 컨셉의 후, 순수 자연발효 기술 및 메디칼 허브의 컨셉과 효능을 담은 숨과 빌리프 등 프레스티지 화장품의 브랜드 컨셉을 더욱 명확히 하여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시키고 있다.

또 브랜드샵 최강자인 ‘더페이스샵’을 인수해 성공적으로 정착시켰다.


미국시장에서도 한인뿐 아니라 타인종 시장을 활발하게 공략하며 ‘뷰티 한류’를 이끌고 있다.

특히 1993년에는 한국 최초로 CGMP(우수 화장품 제조 및 품질 규정) 적격업체로 승인받으면서 세계 유명 화장품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우수한 품질의 화장품을 생산함으로써, LG 화장품이 세계적인 브랜드로 성장하게 됐다.


<이은영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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