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새해맞이 무제한 골프여행

2015-01-27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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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홀 전 코스 대대적인 재정비

■ 모레노밸리 랜치 골프클럽


남가주에서는 보기 드문 환경과 레이아웃으로 한인 골퍼들의 인기를 얻고 있는 모레노밸리 랜치 골프클럽에서 새해를 맞아 1박2일 무제한 겨울 골프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무제한 골프는 1인 기준으로 주중 129달러, 주말은 149달러에 제공되며, 호텔은 2인 1실 기준으로 위의 가격에 포함되어있다.


또한 골퍼들이 골프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에너지를 충전시켜 주기 위하여 음식도 빠짐없이 제공된다. 조식으로는 호텔에서 제공하는 콘티넨탈 음식, 점심으로 샌드위치 종류, 저녁으로 스테이크 또는 이탈리안 음식이 제공된다.

모레노밸리 랜치 골프코스는 산, 바위 및 계곡 등 각 9홀씩 3코스, 총 27홀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형 변화가 많은 홀과 평평한 홀이 골고루 잘 배치돼 있어, 초보자부터 프로까지 모두 알차게 즐길 수 있다.

또한 모레노밸리 랜치 골프장은 2년 전 한인 골프장 운영관리팀 영입을 계기로 27홀 전 코스를 재정비했을 뿐만 아니라, 샌프란시스코 하딩 팍 등 유명 골프장에서 20여년간 골프장을 운영하고 골프코스 수퍼 인텐던트 라이선스도 소유하고 있는 찰스 공 프로를 총괄 매니저로 영입해 골프장을 대대적으로 보수하여 코스컨디션도 한층 업그레이드 되었다.

모레노 밸리 측은 “골퍼들이 편안한 라운딩을 할 수 있도록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골프도 즐기고 식사도 하며 1박2일간 좋은 추억을 만들어갈 기회”라고 전했다.

28095 John F. Kennedy Dr. MorenoValley. (714)380-0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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