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2년째 수퍼보울 광고 중단
2015-01-27 (화) 12:00:00
삼성전자는 올해 수퍼보울 광고를 하지 않기로 했다.
삼성전자는 2012년과 2013년 수퍼보울 광고를 내보냈지만 올해는 지난해에 이에 광고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삼성전자측은 “미국에서 펼치는 마케팅 활동의 포트폴리오가 다양하다”며 “올해는 전략적으로 슈퍼볼 광고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현재 자동차도 수퍼보울 광고를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현대 자동차가 수퍼보울 광고를 중단 한것은 2008년 이후 7년 만이다.
현대 뿐 아니라 올해 광고를 하지 않는 자동차 업체들이 늘면서 내달 2일 애리조나에서 열리는 제49회 수퍼보울에는 기아차를 비롯, BMW, 렉서스, 벤츠, 도요타, 닛산 등 6개 자동차 업체가 참여한다.지난해에는 11개 자동차 업체의 광고가 나갔었다.
삼성과 현대 등 업체들이 수퍼보울 광고를 중단키로 결정한데에는 것은 높은 광고료 대비 부진한 실적 때문이다. 지난해 수퍼보울 중계를 맡은 팍스TV는 30초당 광고료를 400만 달러로 책정했었다. <최희은 기자> C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