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주 개스값.유류세 부담 높다

2015-01-22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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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J 평균 개스값 2달러6센트.세금 14.5센트 전국 두 번째 낮아

서로 인접한 뉴욕과 뉴저지의 유류세가 크게 차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USA 투데이가 경제 전문지 24/7 월스트릿과 개스값 데이터를 바탕으로 유류세를 조사한 결과 뉴저지는 전국에서 두 번째로 유류세 부담이 가장 적은 주인 반면 뉴욕은 네 번째로 부담이 컸다. 이 순위는 각 주의 갤런당 평균 개스값에서 유류세가 차지하는 비율로 산출한 것이다.

유류세 부담이 가장 낮은 5개 주는 개스값 중 세금이 차지하는 비율이 모두 10% 미만이었다. 뉴저지주의 평균 개스값은 2달러6센트로 이 중 세금은 7%에 그쳤다. 뉴저지주는 셀프서비스 주유소를 금지하고 있기 때문에 개스값은 상대적으로 높지만 세금 자체는 14.5센트로 낮다.


알래스카는 지리적인 위치로 개스 운송비가 많이 들기 때문에 전국에서 개스비가 두 번째로 높은 곳이지만 세금은 가장 낮다.

유류세 부담이 높은 주들은 개스비 당 세금이 20% 가까이를 차지했다. 뉴욕의 개스값은 평균 2달러59센트로 전국에서 세 번째일 뿐 아니라 갤런당 유류세 역시 45.1센트로 전국 3위로 높아 운전자들의 부담이 큰 곳 중 하나다.

트라이 스테이트 중 하나인 커네티컷의 유류세는 갤런당 43센트 수준으로 18%에 달했다. 이밖에 펜실베니아와 캘리포니아 등도 유류세 부담이 높은 주로 꼽혔다.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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