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공동구매 강화. 과당경쟁 전문적 대처

2015-01-17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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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뷰티서플라이협, 대외사업추진위원회 발족

뉴욕한인뷰티서플라이협회(회장 김성이식)가 공동구매 강화와 과당경쟁 문제 등을 전문적으로 처리할 ‘대외사업 추진위원회’를 발족한다.

대외사업 추진위는 대형 뷰티서플라이업소를 운영하는 17명의 회원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김성이식 회장은 "이들은 상대적으로 큰 바잉파워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공동구매시 도매업소와의 협상력을 키울 수 있다"며 "추진위를 통해 좀 더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공동구매를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한인뷰티서플라이업계의 오랜 과제였던 과당경쟁 문제에 대해서도 추진위가 적극적으로 개입할 계획이다. 김 회장은 "자본주의 시대에 업소를 여는 것에 대해 강제할 수는 없지만 한인 업소간 제살 깎아먹기 경쟁이 되지 않도록 협회 차원의 사전 조율이 필요하다"며 "기존 업소와 새 업소 모두에게 최선이 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협회는 21일 플러싱 금강산 식당에서 대외사업추진위원회 발족식을 갖고 공식적인 활동을 알릴 예정이다. <김소영 기자> A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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