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새로운 순꿀 시리즈 출시

2015-01-16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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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꿀의 여왕 아카시아 꿀 사용

■ 뚜레쥬르


베이커리 업계의 대표 CJ 푸드빌의 뚜레쥬르가 새해를 맞아 품질 좋은 재료를 강조한 ‘더+시리즈’(순 시리즈)의 후속작인 ‘순꿀’ 시리즈를 출시한다.

뚜레쥬르의 ‘순꿀’ 시리즈는 ‘순우유’‘순치즈’의 인기를 몰아 국내 100% 아카시아 꿀을 사용하여 맛을 낸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아카시아 꿀은 맛과 향이 기품 있어 ‘벌꿀의 여왕’ 이라고 불린다.


또한 비타민과 칼슘이 다량 포함되어있어 피곤함을 자주 느끼고 체질이 약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며, 혈관 속 노폐물과 콜레스테롤 제거에 매우 큰 역할을 해 심장기능을 강화하는데 큰 효능이 있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은 총 7개 종류로 일반 빵류 4종, 패스트리 1종, 유럽빵 2종을 선보인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벌집 모양의 부드러운 빵속에 꿀을 듬뿍 넣은 ‘빵속에 순꿀’ (The+Honey Brioche)과 빵안에 쫄깃한 꿀떡과 겉부분에 토핑된 패스트리의 바삭함이 어우러진 ‘순꿀 떡브레드’(The+Honey Bread)가 있다. 또한 치즈케이크 사이에 달콤한 꿀 젤리를 넣은 ‘순꿀치즈케익’ (The+Honey Cheesecake)도 오는 2월 중 후속제품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뚜레쥬르는 ‘순꿀’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 행사도 펼친다.

출시일부터 2주 동안 뚜레쥬르 가주 내매장에 한하여 꿀벌제품 포함, 15달러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꿀벌 다용도 수납함을 증정한다.

뚜레쥬르는 오는 19일 순꿀 시리즈 시음회를 실시할 예정이며, 다음주 주말에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뚜레쥬르는 LA 한인타운, 다이아몬드바, 토랜스, 가든그로브, 어바인 등 남가주에서 7개의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2736 W. Olympic Blvd. LA
(213)382-8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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