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웰빙.IT가 대세
2015-01-15 (목) 12:00:00
새해가 되면 누구나 ‘급여수준이 높고 안정적인’ 직장에서 일하기를 꿈꾼다.
미국의 시사주간지 타임은 14일 아직은 세간에 널리 알려지지 않았지만 장래성이 있는 ‘5대 유망직종’을 선정해 소개했다. 보건·웰빙·정보기술(IT) 등의 분야와 연관됐다는 공통점이 있다.
▲방사능 의료기술자
병원에서 주로 쓰는 컴퓨터단층촬영기(CT), 자기공명영상(MRI) 장비를 다루는 전문가를 말한다. 의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하지 않고도 4년제 관련 학과를 마친 뒤 자격증을 취득하면 된다는 점도 장점이다. 평균 연봉은 7만1,120달러로 2022년까지 20%이상 성장할 분야로 분석됐다.
▲의료장비 수리전문가
병원 등 의료기관에서 사용되는 각종 첨단 의료장비를 관리하는 사람들이다. 2년제 전문대학교에서 의료장비 관련 전공을 이수하는 게 필수다. 2022년까지 30% 이상 성장할 분야로 꼽혔다. 평균 연봉은 4만4,180달러 정도다.
▲인터넷 보안전문가
각종 해킹으로부터 기업 내 비밀과 고객 정보 등을 보호하는 일을 전담하는 인력들이다. 2∼4년제 대학에서 정보기술(IT) 보안 분야를 전공한 뒤 자격증을 취득하면 된다. 디지털·인터넷 분야 관련 기업이라면 반드시 이들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유망 직종이다. 평균 연봉은 15만3,602달러나 된다.
▲보건·웰빙 교육전문가
각 기업에서 직원들의 사내 복지, 업무 환경 등 직업 만족도를 높여주는 방안을 연구하는 전문가들이다. 4년제 대학에서 보건 관련 전공을 이수하고서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면 이 분야에 진출할 수 있다. 평균 연봉은 6만2,280달러로 2022년까지 최소 20% 이상 신장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상담 심리치료사
직장 내에서 직원들의 겪는 고충과 애로사항을 파악해 심리·상담 치료를 해주는 사람들이다. 각 기업은 업무만족도와 효율성을 높이고자 이들 전문가를 앞다퉈 고용하는 추세다. 2022년까지 무려 53%나 성장할 분야로 꼽혔다. 평균 연봉은 8만330달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