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의 바람
2015-01-09 (금) 12:00:00
지난 갑오년은 아픔의 사건이 많았던 해이지만, 을미년은 치유의 한 해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내 것 보다는 남의 것을 더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내 것이 중요하면 당연지사 남의 것도 중요하다. 입장을 바꾸어 생각하면 쉽게 답이 나온다.
동포사회에 더 이상 남을 헐뜯고 깎아 내려서 분열을 조장하는 그런 사람은 없어야겠다. 양같이 순한 사람, 선한 사람들로 채워진다면 밝은 미래가 보이는 2015년 을미년이 될 것이다.
성경에 겉 사람은 점점 낡아지지만 속사람은 날마다 새로워진다는 말이 있다. 속사람이 단단해지면 겉 사람도 당연히 평온하고 즐거워 질것이다. 새로 시작된 을미년은 상식과 정의가 통하는, 양 같이 순한 사람들의 사회가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