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다카타 에어백 결함 차량 포드 차량리콜 전국 확대

2014-12-19 (금) 12:00:00
크게 작게
포드 자동차가 다카타 에어백 결함으로 인한 차량 리콜을 미 전역으로 확대 실시한다.

업체는 미국에서 판매된 44만7,000대를 추가 리콜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기존 고습 지역에서 판매된 5만5,000여대에 한해 실시했던 리콜을 전국 범위로 확대한 것이다. 북미 외에도 멕시코, 캐나다 등에서 판매된 차량들도 포함된다.
리콜 대상은 2005~2008년형 머스탱과 2005~2006년 GT 스포츠카다.

전국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지난달 포드를 비롯해 5개 자동차 업체에 다카타 에어백이 장착된 차량을 전국에 걸쳐 자진 회수할 것을 권고한 바 있다. 최근 혼다와 마즈다도 리콜을 미 전국으로 확대 실시했다.

이들 에어백은 팽창기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에어백이 부풀어오를 때 금속 파편 등이 운전자에게 튈 위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소영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