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노던 211가에 또 대형 한인상가

2014-12-17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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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만SF 부지에 지상 3층.지하 2층 규모

퀸즈 베이사이드에 한인 대형상가가 또 세워진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한인 부동산개발 업체 베타개발사는 노던블라바드 211가에 위치한 옛 기아자동차 딜러 빌딩(211-08 Northern Blvd) 자리 1만 스퀘어피트 부지에 지상 3층, 지하 2층 규모의 상용 빌딩을 신축할 계획이다. 이 장소에는 당초 대형 스파가 들어설 계획이었으나, 수년 전 백지화되면서 그간 개발이 이뤄지지 않아왔다.

회사 측은 내년 2월께 공사를 시작해, 하반기 문을 연다는 계획이다. 지하는 주차장이 들어서며 지상 1층은 일반 소매점, 2~3층은 메디컬 오피스와 전문직 사무실 등 복합 상가로 꾸밀 예정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이번 상가가 조성될 경우 최근 퀸즈 베이사이드 일대에 불고 있는 한인상가 개발붐을 확산시키는 기폭제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인 부동산 관계자는 “노던블러바드를 중심으로 한 베이사이드 한인상권을 확대시켜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한인 상가 개발이 중요하다”면서 “이번 상가 개발도 베이사이드 한인 상권을 공고히 하는 중요한 축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최희은 기자> choih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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