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유전적 영향뿐 아니라 육체적·정신적 원인 있다

2014-12-16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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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는 유전 영향을 많이 받지만 육체적 및 정신적 고통 때문에 생기기도 한다.

다이어트로 20파운드 정도 체중을 급격하게 감량했거나, 여성은 출산을 한 직후, 가족문제 혹은 직장문제로 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 심한 열이나 수술 직후, 혹은 내분비 질환, 특정약물 복용 때문에 탈모가 나타나기도 한다.

야구 모자를 항상 착용하고 있다고 해서 대머리가 되는 것은 결코 아니다.


탈모 진행을 막기 위해서 금연하는 것도 도움될 수 있다.

여러 연구에 따르면 흡연은 남성형 탈모 진행을 더 빠르고 심하게 만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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